[김대호의 경제읽기] 최저시급 8,590원 등…새해 달라진 정책은?
매년 새해가 밝아오면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제도와 정책에 변화가 찾아오곤 하는데요.
2020년 경자년, 바뀌게 된 정책과 제도는 무엇인지 어떻게 달라지는지 짚어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.
김대호의 경제 읽기 김대호 박사 나와계십니다.
안녕하세요?
새해를 맞이해 최저임금이 인상됐습니다. 지난해보다 2.9%가 올라 8,590원이 됐지만, 작년보다 인상률은 낮아졌는데요. 속도조절에 나섰다고 볼 수 있을까요?
올해 국민연금 수급자의 기본연금액도 0.4% 인상됐다던데 인상 기준은 무엇인가요? 또 평균 얼마를 받게 되나요?
대출금리의 근거 자료인 개인신용평가도 하반기부터 등급이 사라지고 점수제로 바뀌게 됩니다. 점수제가 시행되면 어떤 변화가 생길 수 있을까요?
올해 실손 의료보험료가 사실상 두 자릿수 인상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보험업계는 실손 보험 손해율이 130% 수준이라며 최소 20%대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고 금융당국은 두 자릿수 인상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요. 결과 어떻게 전망하시나요?
마지막으로 이제 대형마트에서 포장용 테이프를 볼 수 없게 됐습니다. 장을 보러 가실 때 장바구니 꼭 챙기셔야 할 것 같아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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